세한기계제작소, 온라인 전시회 사이버엑스포 참가

압출기 제조 전문기업 세한기계제작소가 주식회사 여기에의 상설 운영 온라인 전시회 ‘사이버 엑스포(Cyber Expo)’에 참가한다.

사이버엑스포는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전시회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허물며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전시회 참여기업 및 참관객들의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수요자들은 온라인에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기업 또는 제품의 정보, 기술, 제품 등을 공유할 수 있으며 각 기업 관계자들과 실시간 소통도 할 수 있다.

1979년 설립된 세한기계제작소는 압출성형기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저속 화장품 튜브 압출기 제작 30년이라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80%를 웃도는 국내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기술력과 다년간 다져온 진공 성형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속 튜브 압출기를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에 성공했다. 또한 사용자 중심의 작업환경, 간단하고 편리한 체인징 파트, 기술력 대비 저렴한 유지·보수비용 등 3가지 요소의 효율성을 높여, 해외 시장 점유율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사이버 엑스포의 참가로 세한기계제작소는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와 함께 국내 시장에 보급을 확대해온 자사 제품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세한기계제작소는  플라스틱 성형 압출 및 관련 기계의 국산화 개발에 앞장설 방침이다.

 

세한기계제작소 조능노 대표이사는 “40여 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 기술로 국내 최초 외공 타입 지중 전선관과 화장품 용기 튜브 압출기 등을 자체 개발했으며, 앞으로도 축척된 기술로 더욱 더 좋은 기술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