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플라스틱 산업과 발 맞춰온 현대전기기계공업 (오병섭 대표)은 플라스틱 관련 생산 기업들의 계획, 설계, 시공, 운전, 검사, 생산관리, 시설 관리 등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1987년에 설립하여 플라스틱 산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통해 고도의 기술력과 다양함 경험, 능력 등으로 신뢰받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대전기기계공업은 국제표준화기구의 기술분과위원회에서 제정한 'QM/QA'에 관한 일련의 국제규격인 ISO9001 인증을 받아 동사 체질에 맞는 품질시스템을 수립해 제3자 인증기관으로부터 자사 품질 시스템의 적합성 및 실행상태를 평가받았습니다.
현대전기기계공업은 플라스틱 원재료 자동공급장치를 토대로 냉각장치 및 배관시스템, 원료저장 및 보관시스템, 원료 혼합/이송관련 종합시스템 등을 별도 공급하며, 이를 하나의 라인으로 이어주는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전기기계공업의 오토피팅시스템은 매출의 80%를 차지할만큼 대표하는 사업 부문입니다.
현대전기기계공업은 설립한 첫 해 해외 수출을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해외 수출의 비중이 전체 매출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 청도에 사무실을 오픈하며 중국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고, 베트남과 멕시코에 거점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곳은 인도입니다. 현대전기기계공업의 고객은 대부분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이며, 입찰과 별도 영업 등을 통해 현대전기기계공업을 선택 또는 접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오병섭 대표이사는 경기도 화성에 유치한 신공장에 대해 신사옥을 통해 큰 규모의 제품 생산 설비를 갖추고 국제 경쟁력과 신성장 동력 확보에 힘써 현대전기기계공업의 대표성을 더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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