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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익종합용접기, 국내 용접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산업포털 여기에 2019. 6. 5. 14:07

(주)삼익종합용접기(김영옥 대표이사)는 기존의 용접기 라인업을 토대로 복합 다기능 용접기와 MIX 용접기, 그리고 디지털 용접기까지 개발하며 대대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용접기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삼익종합용접기의 김영옥 대표는 1982년부터 용접기 사업을 시작했고, 당시에 주로 쓰인 일본 용접기는 경제적 부담이 있어 직접 개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삼익종합용접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용접업계의 줌심에 우뚝서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삼익종합용접기의 MIX-350A는 1대의 용접기에  TIG 용접과 CO2, SPOOL GUN(MIG), ARC 용접까지 가능한 다기능 용접기로, 용접 특성에 맞는 제어회로 채택으로 탁월한 용접비드를 구현하는 이 제품은 여러 대의 용접설비를 구매할 필요 없이 1대로 4가지의 용접을 실현하며 경제성과 더불어 관리의 편리성까지 개선했습니다.


또한, CO2용접기에 SPOOL GUN을 혼합한 MIX-200CH 용접기와 TIG, SPOOL GUN 등 세가지 기능을 혼합한 MIX-200CT 용접기를 개발했는데, 이 제품들은 소형 경량화로 휴대하기 간편하게 제작되어 작업성이 우수합니다.


한편, 소모전력 또한 적어 인테리어 작업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동사의 MIX-200CH와 MIX-200CT는 알루미늄 용접 시 0.9㎜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자동차 본네트와 연료탱크 등 박판 용접에도 탁월합니다.


끝으로, 김영옥 대표이사는 변화해 나가는 산업현장에 맞춰 용접분야 또한 아날로그 타입이 아닌, 100% Full 디지털화를 실현할 예정이라며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화를 이룬 후 인공지능 용접기를 개발 목표를 밝히며 기술 개발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