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 11

(주)에스제이패킹, 내부 안정화 및 매출 증대… 두 마리 토끼 동시에!

패킹 전문 기업 (주)에스제이패킹(이하 에스제이패킹)이 구로 지식산업센터인 미래에코타워로 사무실을 이전한 지 1년 만에 물류 시스템 안정화와 매출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에스제이패킹 이현근 대표이사는 “이전에 소재했던 산업용품상가에서 지금의 아파트형공장으로 이전하고 나서 기존 소매 고객들을 놓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소매 고객뿐만 아니라 중소, 중견기업들도 문의가 늘어나 전년대비 매출이 늘었다”라고 밝혔다. 에스제이패킹은 작년에 대대적인 물류 시스템 개편과 패킹 가공 장비를 증설하면서 패킹 유통과 맞춤 제작이라는 두 가지 경쟁력을 모두 강화했다. 패킹의 경우 여러 제조사의 기계 제품군에 따라 각기 사용하는 패킹의 종류가 다르고, 특히 해외의 경우 수입 국가에 따라 사용하는 규격의..

(주)케이엔에스 아이엔티, 방산 제철 관련 분야 납품 확대

설비투자 기반의 소품종 대량생산 체제로 부품 등을 공급했던 종래방식이 우리나라의 산업 트랜드에 미치지 못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이를 납품하는 기업들의 고차원된 기술력이 요구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일정 비용을 더 충당하더라도 자사 장비의 치수와 형상, 구조에 적합한 제품을 필요로 하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납품업체들은 기술력을 증진하기 시작했다. 씰링 시장도 이와 다르지 않다. 종전의 사출이나 프레스 방식의 대량 생산 체제는 고객이 요구하는 납기나 품질, 수량 등을 충족하기보다 반대로 씰 제조업체에 조건에 맞춰져 있었기에 유지가 되었으나 이제는 반도체, 재생에너지, 배터리 시장 등 첨단 산업의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하는 제품이 필요로 하게 되면서 형세가 역전됐다. 이러한 시장..

아비만엔지니어링(주), 기지개 켠 유도그룹의 로봇 비즈니스

기업의 리브랜딩 과정은 대내외적인 측면에서 각고의 노력을 수반한다. 기존의 CI 활동에서 벗어나, 업무 분장에서 조직 구조의 쇄신과 같은 대내적인 혁신을 추진하는 동시에 새로운 사명과 심볼 등 대외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하는 일련의 과정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는 기업의 위상이 높을수록 더 큰 변화와 노력을 요구한다. 그런 의미에서 아비만엔지니어링(주)(이하 아비만엔지니어링)의 올해 행보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3년 동안 조직 혁신에 몰두했던 아비만엔지니어링이 2023년 계묘년을 도약의 원년으로 천명했다. 회사는 오는 3월 14일(화)부터 18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국제 플라스틱·고무 전시회(KOPLAS 2023)를 시작으로 변화된 기업의 위상을 플라스틱 산업계에 알린다..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전시회 K 2022 종료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전시회 ‘K 2022’가 지난 10월 19일~26일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전시회는 글로벌 메가트렌드인 순환경제, 기후보호, 디지털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구현하는 첨단 기술과 혁신적 솔루션이 한 자리에 모여 방문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3개의 핫 토픽에 초점을 맞춘 K특별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별행사인 '미래를 형성하는 플라스틱(Plastic shapes the Future)'은 플라스틱 업계의 경제적, 사회적, 생태적 측면의 도전과제를 조명하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VDMA(독일기계공업협회) 및 13개 회원사가 준비한 순환경제포럼은 순환경제 구현에 있어 기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상세한 정보를 바탕으로 준비된 특별행사는 업계에 인사이트를 전달..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K 2022

3년에 한 번씩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전시회(이하 K)는 해를 거듭할수록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행사로 성장하고 있다. 오는 10월 19일(수)부터 26일(수)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인 ‘K 2022’는 플라스틱 및 고무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다룰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플라스틱 산업계의 스텐다드 이슈인 친환경과 플라스틱 지속가능성을 대주제로 ▲순환경제 ▲디지털화 ▲기후보호의 3가지 세션으로 나눠 개최된다. 빠른 변화의 과정을 겪고 있는 플라스틱과 고무산업 시장에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할 이번 K 2022는 플라스틱이 사회에서 하는 역할과 이에 수반되는 책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지속가능경영(ESG)과 순환경제가 업..

KOPLAS 2021·K-Mtech, 온라인 사전등록 혜택이 UP!

플리스틱,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플라스틱 고무산업 전시회인 KOPLAS 2021과 한국 소재·복합재료 전시회인 K-Mtech 2021가 사전등록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사전등록자 중에서 현장방문객을 대상으로 1등은 아이패드(1명), 2등은 갤럭시 워치(2명) 등을 제공한다. 또한 매일 전시 기간 동안 현장방문 참관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전시기간 동안 총 120명)에게 사은품이 지급된다. 이번 이벤트는 KOPLAS 2021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관등록을 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기존 KOPLAS 2021의 입장료는 현장 등록 시 5000원이지만 온라인 사전등록 시 무료다. 이와 더불어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로 사전등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경원유압기계, 고객사의 생산시스템을 이해한 중공성형기 개발!

(주)경원유압기계, 국내 중공성형기 기술을 선도하다 1977년 경원기공사로 설립된 중공성형기 대표기업 (주)경원유압기계(이하 경원유압기계)는 지난 1989년 사명변경과 동시에 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시장경쟁에 뛰어들었다. “자동화 시스템 관련 외주가공을 주로 담당했던 당사는 플라스틱 시장의 활성화가 시작된 80년대부터 중공성형기를 제작했다”며 회사에 대해 설명한 경원유압기계 이경복 대표이사는 “‘중공성형기(Blow Moulding Machine)’라는 한 가지 아이템에만 집중하며, 해외 유수 기업들이 공급하던 특수기기들을 국내 기술력으로 제작해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의 말처럼 동사는 국내 중공성형기 기술을 선도하고 있음은 물론 세계시장으로 나감에 있어 여전히 새로운 시장을 여는 아이템에 대..

(주)경원유압기계, 국내 중공성형기 기술을 선도하다

1977년 경원기공사로 설립된 중공성형기 대표기업 (주)경원유압기계(이하 경원유압기계)는 지난 1989년 사명변경과 동시에 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시장경쟁에 뛰어들었다. “자동화 시스템 관련 외주가공을 주로 담당했던 당사는 플라스틱 시장의 활성화가 시작된 80년대부터 중공성형기를 제작했다”며 회사에 대해 설명한 경원유압기계 이경복 대표이사는 “‘중공성형기(Blow Moulding Machine)’라는 한 가지 아이템에만 집중하며, 해외 유수 기업들이 공급하던 특수기기들을 국내 기술력으로 제작해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의 말처럼 동사는 국내 중공성형기 기술을 선도하고 있음은 물론 세계시장으로 나감에 있어 여전히 새로운 시장을 여는 아이템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설립초기 자동화 시스..

(주)대호냉각기 안정성과 성능까지 탁월한 냉각기 시리즈

(주)대호냉각기는 해수용 냉각기, 열교환기, 오일 냉각기, 온조기 등의 산업용 냉각기를 전문적으로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대호냉각기의 냉각기는 고효율의 냉각능력과 초정밀 온도제어 시스템을 구현하고, 폭넓은 온도범위 수용이 가능해 냉각기 고유의 특징을 부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