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로봇 21

화낙, 2024년 글로벌 혁신기업 톱 100에 선정

화낙은 Clarivate Plic에서 선정하는 2024 글로벌 혁신기업 톱 100(Top 100 Global Innovators 2024)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화낙은 지난 2012년, 2013년, 2022년 그리고 2023년에도 이 같은 영애를 안아 올해로 5번째이자 3회 연속으로 선정됐다. Clarivate는 ▲특허 취득 수 ▲영향 등급 ▲성공률 ▲지역 투자 ▲희귀성 등과 같은 데이터와 기준 등을 기반으로 전 세계의 혁신적인 기업과 기관 등을 평가해 100팀을 선정하고 있다. 화낙 관계자는 “사회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낙은 전문 분야인 공장 자동화로 사업력을 극대화하고 경쟁력이 높은 제품을 개발하는 등 투자를 이어가고 있..

스토브리코리아, 쇼룸 및 교육실 완비로 제품 우수성 홍보 기반 갖춰

로봇과 섬유기계, 전기 커넥터 및 유·공압 등의 메카트로닉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제안하고 있는 스토브리코리아는 최근 2011년 창업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경기도 광명에 새로운 거점을 마련하며, 수도권 지역에 대한 고객 대응 차원을 강화한다. 스토브리코리아는 해당 사무실의 개소로 그간 홈 오피스 및 좁은 공간을 사용했던 수도권 직원들에게 사무실 출근의 장점은 살리는 한편, 재택근무의 단점을 보완해 어디서든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이와 동시에 서울 및 경기도 내 고객사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된 만큼 발 빠르고 질 높은 대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광명 사무실은 스토브리코리아가 추구하는 혁신적인 로컬 서비스 콘셉트로 구성돼 있다. 전기커넥터 사업부, 유체커넥터..

엑트엔지니어링, 박스 커팅 자동화 시스템 특허 출원! "물류 자동화 사각지대 해법 등장"

박스 커팅 시스템 ABC-1000을 출시하며 그간 수작업으로만 진행해오던 박스 커팅 작업을 로봇으로 자동화하는 데 성공한 엑트엔지니어링이 최근 박스 커팅 시스템의 특허를 출원하면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대형 물류회사나 대기업, 쇼핑몰과 같은 사용자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 기업에서도 해당 박스 커팅 시스템에 대한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엑트엔지니어링은 적극적으로 사용자 니즈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코엑스에서 열렸던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박스 커팅 시스템 ‘ATC-1000’을 처음 선보였던 엑트엔지니어링은 국내 유명 대기업 및 풀필먼트 기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이어 4월에 열렸던 2023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는 각기 다른 크기의 박스를 고속으로 커팅하는 업그레이드된 ..

유일로보틱스, 중기부 추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 기업으로 선정

유일로보틱스가 지난 4월 7일(금) ‘2023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혁신성 및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해외 수출 시장을 선도하고 지역경제를 주도할 대표기업을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유일로보틱스는 이번 프로젝트 선정으로 수출 중소기업으로서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하이테크 경쟁력을 키우며 국내 및 해외 로봇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유일로보틱스의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선정은 회사의 혁신성 및 성장 잠재성을 인정받은 사례로서, 글로벌 로봇시장에서 대표적인 다크호스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크게 ..

유일로보틱스 수출 성과 '쑥!'... '1/4분기에만 로봇 100대 수출 달성'

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 기업 유일로보틱스의 수출 지표가 연초부터 심상치 않다. 올해 1, 2월에만 취출로봇 50대를 베트남에 수출해 설치를 완료한 유일로보틱스는 오는 4월까지 사출 공장 자동화 및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에 필요한 YTX-700S 50대를 추가로 설치한다. 1/4분기에 확정된 수출 물량만 세 자릿수를 돌파했다. 현재 자동화장비 시스템을 구축하는 흐름이 글로벌로 확산되면서 베트남 또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취출로봇과 다관절로봇, 협동로봇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베트남에서 로봇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기술력과 인프라 개선이 필요한 시점에서 수많은 제조업체에서도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로봇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만들기 위해 서서히 확산..

모터114, 저전력 모터 및 메카넘 휠 등 자동화솔루션 대공개!

모터114가 지난 3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모터114는 ▲저전압 서보(ELD2/ELVM/iSV2) ▲스텝(CS3E-E/CS1/iCS) ▲메카넘 휠(Steering Unit/ZLAC8015D/메카넘 휠) 등의 제품을 소개했다. 이 회사는 모바일 로봇용 구동부 및 제어장치 등의 제품군을 갖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도 Steering Unit (드라이버 일체형 모터 조향장치)는 85/120/150㎏.cm의 stall 토크 성능을 자랑하며, 24V의 입력 전압을 지원한다. 또한 E..

(주)이오텍, 로봇사업 컨소시엄 킥오프미팅 개최

로봇 자동화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 기업 이오텍이 중소 로봇SI 기업들을 대상으로 ‘로봇사업 컨소시엄’을 조직하고 지난 8월 18일(목) 화성 본사에서 킥오프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로봇사업 컨소시엄 킥오프미팅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협동로봇과 산업용 로봇, 그리퍼, AMR 등을 활용해 로봇SI를 수행하는 기업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오텍 진준하 사장은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가 제조업계의 화두로 부상하면서 여러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 로봇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라며 “로봇사업 컨소시엄은 로봇SI 신사업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상호 보완적인 활동을 통해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창설하게 된 모임으로, 이날 킥오프미팅에서는 참여 업체 간에 얼굴을 익히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간단..

로봇 시스템 전문가와 그리핑 솔루션 스페셜리스트의 만남

지난 5월 11일(수), 여기에TV 스튜디오 개국을 맞이해 진행한 토크쇼에서 두 명의 자동화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시바우라기계(舊도시바기계)의 국내 파트너인 엑트엔지니어링(주) 최영수 대표이사와 독일계 그리핑&클램핑 전문 메이커 슝크의 한국지사를 책임지는 슝크인텍코리아(주) 서참 지사장이 그 주인공들이다. 본지에서는 최근 파트너 관계를 구축한 두 전문가들을 만나 그들의 근황에 대해 들어봤다. Q. 요즘 어떻게 지내셨나요. 서참 지사장. 수주가 많아지면서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최영수 대표님은 어떠세요? 최영수 대표. 요즘 생각보다 잘 되는 분야도 있고, 그렇지 못 한 분야도 있어요. 외산 제품의 경우 아무래도 물류 상황에 따라 납기가 고정적이지 않은 부분은 있는..

산업용 로봇 국내 생산 나선 (주)유일로보틱스, 다음 스텝은 'UP!'

산업용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 전문 기업 (주)유일로보틱스(이하 유일로보틱스)가 코스닥 상장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로봇업계와 플라스틱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월 20일(목)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유일로보틱스는 3월 초 공모를 시작해 증권시장에 입성할 전망이다. 산업용 로봇 국내 생산 확대 플라스틱 사출성형 관련 주변기기 제조업으로 창업한 유일로보틱스는 지난 2021년 7월 유일시스템에서 유일로보틱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로봇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했다. 현재 이 회사는 사출기 금형에서 성형된 제품을 꺼내는 취출로봇에서부터 다관절로봇, 협동로봇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는데, 특히 다관절로봇과 협동로봇의 경우 사업 초기 OEM으로 생산하던 모델들을 전량 국내 설계 및 생산 체제로 ..

유일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초읽기, 로봇 및 플라스틱 업계 이목 집중

(주)유일로보틱스(이하 유일로보틱스)가 코스닥 상장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로봇업계와 플라스틱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월 20일(목)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유일로보틱스는 3월 초 공모를 시작해 증권시장에 입성할 전망이다. 플라스틱 사출성형 관련 주변기기 제조업으로 창업한 유일로보틱스는 지난 2021년 7월 유일시스템에서 유일로보틱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로봇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했다. 현재 이 회사는 사출기 금형에서 성형된 제품을 꺼내는 취출로봇에서부터 다관절로봇, 협동로봇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는데, 특히 다관절로봇과 협동로봇의 경우 사업 초기 OEM으로 생산하던 모델들을 전량 국내 설계 및 생산 체제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올해부터는 회사가 본격적으로 로봇 양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