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9

이파피루스, 신제품 유선 진동 센서 11월 출시

데이터 기술 전문 기업 이파피루스가 10월 30일(월) 인공지능(AI) 모터 고장 예측 솔루션 ‘모터센스(Motorsense)’의 진동 센서 유선 모델 ‘프로브 앤 닥(Probe & Dock)’을 11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로브 앤 닥’은 이파피루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예지보전 솔루션 ‘모터센스(MotorSense)’의 구성품이다. 배터리와 와이파이가 내장된 무선 방식의 기존 센서와 달리 신제품 ‘프로브 앤 닥’은 전원과 통신 모두 유선 방식을 채택했다. 한 번 설치하고 나면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가 없어 관리가 간편하고, 데이터 수집 및 전송도 안정적인 것이 특징이다. 이파피루스 모터센스 영업부 최재욱 이사는 신제품에 대해 “정식 출시 전인데도 불구하고 이전부터 ‘모터센스’에 관심을 보여..

유일로보틱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전사적 DX촉진기술개발(R&D)과제 최종선정

유일로보틱스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전사적DX촉진기술개발(R&D)’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유일로보틱스는 AI 로봇 고장 예측 및 공장메타버스를 활용한 생산 및 품질 관리 플랫폼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유일로보틱스 홍순철 상무는 “이번 정부과제를 통해 AI 기술을 이용해 로봇의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면 기업들의 생산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이러한 발전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민국 총괄과제책임자(PM)는 “공장메타버스를 활용한 전사적인 생산 및 품질 관리 플랫폼은 생산 과정의 효율성 뿐만 아니라 제품의 품질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일로보틱스는 이번 과제를 통해 AI와 메타버스 기술의 결..

(주)엠브이텍, 정확한 검사 공정 실현

(주)엠브이텍(이하 엠브이텍)은 머신 비전(Machine Vision) SW을 기반으로 Automotive, PCB, 디스플레이, 휴대폰, 초분광 카메라 등의 커스터마이징 및 양산 설비 등을 개발하며 검사 공정의 정확도를 높이고 생산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자사가 공급하는 제품은 NMS-303, 505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완벽한 시스템으로 뚜렷한 결과물을 도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증착기 내부의 노즐 상태 검사 시스템으로 노즐 이동 시 Flying 방식으로 열당 최대 30개 노즐을 검사함으로써 작업 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수직, 빗각 노즐에 대한 최적의 검사 조건 설정해 다양한 검사를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다. 방착판, 견시창의 오염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오류정정을 위한 Auto Teach..

스마트 테크 코리아 2022, 코엑스서 전격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를 포함해 총 6개 전문기관 및 기업들이 주최하는 글로벌 리딩 테크놀로지 트렌드 쇼, 스마트 테크 코리아 2022가 8일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기술 산업전(Smart Tech Show 2022), 국내 대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비즈니스 전시회인 인공지능 & 빅데이터 쇼(AI & Big Data Show 2022) 유통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융복합 플랫폼 디지털 유통대전(Retail Tech Show 2022), 지속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하는 메타버스 전문 전시회 메타버스 쇼(Metaverse Show 2022), 스마트 로봇 시대를 선도하는 로봇산업 전문 전시회 로보테크 쇼(Robot Tech Show 2022) 등 총 5개 전시회가 종합적으로 개..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 기업 (주)아이브릭스, 국제인공지능대전 참가해 자사 솔루션 공개

인공지능(AI) 기반 언어 처리 전문 업체 (주)아이브릭스(이하 아이브릭스)가 지난 4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인공지능대전(이하 AI EXPO)’에 참가해 노코드 텍스트 분석 솔루션 ‘TeAna Insight(이하 티아나 인사이트)’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AI 컨택센터 ‘brick(이하 브릭)’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최근 기업 차별화와 장기적 생존을 꾀하기 위한 대안 가운데 하나로 ‘데이터 분석’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브릭스는 AI EXPO에서 노코드 텍스트 분석 솔루션 티아나 인사이트를 시연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티아나 인사이트는 간편한 사용성을 기반으로 한 노코드 텍스트 분석 플랫폼이다. 개발자의 코딩이 필수였던 기존 분석 환..

LS엠트론(주), 고객이 원하는 진정한 스마트 사출 솔루션을 제시하다!

스마트 팩토리는 품질 개선,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납기 단축이라는 제조 기업의 당연한 목표를 ‘보다 잘’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혁신 수단이다. 이는 AI, IoT, 빅데이터 등과 같은 디지털 기술의 응용을 통해 사람의 경험 대신 데이터를 통해 의사 결정을 점진적으로 개선하고 자동화한다. 하지만 실제 공장에서 스마트 팩토리는 아직도 낯선 단어이다. 특히 플라스틱 산업에서는 사람이 주도적으로 해왔던 전통적인 방식이 깊숙이 박혀있기 때문에 스마트 팩토리가 더욱 생소하게 느껴진다. 국내 사출기 메이커 LS엠트론(주)(이하 LS엠트론)은 이러한 스마트 팩토리를 고객들이 쉽고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동사는 최근 AI를 도입한 시스템을 출시, 고객이 원..

큐레이팅 로봇 큐아이, 국립극장서 안내 서비스 제공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은 문화 공간에도 변화를 일으켰다. 중구에 위치한 국립극장은 해오름극장 재개관과 함께 지난해 9월부터 비접촉식 무인발권기, QR코드 결제 시스템, 자동 검표 시스템 등을 도입한 데에 이어 최근에는 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과 큐레이팅 로봇인 큐아이의 도입을 본격화했다. 자율주행 기반의 인공지능 로봇 큐아이는 문화(Culture)와 큐레이팅(Curating) 그리고 인공지능(AI)의 합성어로 ‘문화정보를 큐레이팅하는 인공지능’과 ‘문화정보를 큐레이팅하는 아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 주요 전시공간에서 운용 중인 큐아이와 비교해 극장만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돋보이는 것은 단연 해오름극장의 좌석 도우미 서비스다. 화면에서 본인의 좌석 번호를 누르거나 말하면 3D 지도로 현재 위치..

바이스트로닉, 판금제조 분야의 인공지능 적용 기술 소개

바이스트로닉은 최고급 레이저툴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AI를 활용해 최첨단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하는 비전을 보유하는 가운데 동사의 크리스토퍼 루티만(Christoph Rüttimann)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스위스, 신뢰받는 인공지능 허브’ 웨비나에 연사로 참여해 AI가 판금 제조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제시했다. 인공지능 분야의 최신 동향 소개 바이스트로닉의 크리스토퍼 루티만(Christoph Rüttimann)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스위스, 신뢰받는 인공지능 허브’ 웨비나에 ‘판금제조 분야의 인공지능 혁신 주도’라는 주제로 연사로 참여했다. 스위스 무역투자청 한국사무소와 스위스 이노베이션(Switzerland Innovation)이 주최한 이번 웨비나는 유럽 진출을 계획 중인 한국 기업에게 혁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