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6

KEIT, 도심형 효율적 에너지 제어 시스템 개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이하 평가원)은 지난 10월 5일(목) 평가원이 지원하는 지식서비스산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스마트 투명 태양광 플랫폼을 적용한 도심형 효율적 에너지 제어 시스템이 개발됐다고 밝혔다. 도심 에너지는 사용밀도가 매우 높고 건물과 유리 창호가 많은 특징이 있어, 새로운 에너지 창출과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이 요구되는 분야다. 이에, KEIT는 지식서비스산업기술개발사업(파괴적혁신R&D설계기획)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심형 투명 에너지 생산 시스템’ 과제를 지원해왔다. 본 과제의 책임자로 참여한 인천대학교 전기공학과 김준동 교수는 도심 창호에 적용할 수 있는, 완전 투명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방안에 대한 플랫폼을 개발했다. 본 기술에는 투명 태양전지와 투명 히..

에스와이, 친환경 우레탄패널 품질인정시험 국내 최초 통과

에스와이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시행한 우레탄패널 복합자재품질인정 시험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인정서는 1개월 내로 취득할 예정이다. 우레탄패널은 최고의 단열성능을 갖고 있지만 화재에 취약한 단점이 있었기에 최근 화재안전성능을 강화한 건축법 개정으로 퇴출 위기에 놓인 제품이었다. 에스와이는 2022년 8월에 업계 최초로 우레탄패널 내화구조인정을 획득한 것에 이어 이번 우레탄패널 복합자재품질 인정서 취득을 사실상 확정하면서 국내 점유율 1위 업체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그동안 건설업계에서는 유기물인 우레탄패널이 무기물인 글라스울패널, 미네랄울패널 등과 비교했을 때, 단열성능이 뛰어나고 구조적으로 튼튼하다는 강점이 있으나 화재에 취약하다는 약점 때문에 글라스울패널, 미네랄울패널 등이 주로 사용됐..

한국 엡손, 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눈도장 찍는다

한국 엡손이 오는 7월 26일(화)부터 7월 29일(금)까지 4일간 KIMEX2022(2022 한국국제기계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 엡손의 부스는 C56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국 엡손 관계자는 "한국 엡손은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창원에서 열리는 KIMEX2022에 처음으로 참가하며 경남 고객들에게 눈도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국 엡손은 고속, 고정밀을 주요 강점으로 태양광, 디스플레이 패널, 자동차 전장 부품 메이커의 고객을 중심으로 스카라(수평 다관절) 로봇과 소형 6축 로봇을 공급하고 있다.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GX로봇을 화용한 컨베이어 트랙킹 P&P공정, C8로봇을 활용한 유성기어 조립 공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동사는 이번 KIMEX2022전시회에서 경남 지..

(주)오디에이테크놀로지, 전력전자 계측기 국산화 실현

전력전자 계측기의 국산화를 실현한 (주)오디에이테크놀로지가 올해 하반기까지 2차 전지 셀 테스트에 특화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업은 앞서 국내 기술이 접목된 국산 장비 라인업을 확보하며 2차 전지, 반도체, 태양광, 전기차 등 신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온 바 있다. 이들은 향후 더욱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수요가 높아질 시장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차별화된 브랜드 형성 (주)오디에이테크놀로지(이하 오디에이테크놀로지)가 2차 전지, 반도체, 태양광, 전기차 등 4차 산업시대에 적합한 전력전자 계측기를 제안한다. 이 기업은 지난 2005년부터 전력전자 계측기의 국산화를 목표로 제품을 개발, 현재 및 미래 산업 분야의 파트너사로 이름을 알렸다. 자체적인 기업부설연구소 내에서 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