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라벨프린터 선도기업, (주)새빛맥스

‘라벨프린터’는 상품에 붙이는 바코드나 운송장 번호, 제품명 등의 인쇄를 신속하게 할 수 있는 장비를 말한다.

이 장비는 과거 2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장비 보편화가 되어있지 않아 수작업으로 라벨을 처리하는 일이 빈번했다. 이는 노동자가 별도의 시간과 노동을 들여야 하고 제품이 이송이나 운반에 의한 유실 등으로 재작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러한 국내의 실정을 파악하고 일본 유수의 기업으로부터 산업용 라벨프린터를 수입하며 국내 공급에 힘써온 기업이 있다.

고객의 시간은 ‘Save It’하고 효율은 ‘Max’를 추구하겠다는 의미의 사명을 보유하고 있는 (주)새빛맥스(이하 새빛맥스)는 언제나 고객 만족을 우선 가치로 두면서, 지속적인 서비스 정책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간다는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

동사는 1994년 일본 엡손사의 휴대용 라벨프린터인 프리피아 OK시리즈 공급을 시작으로, 우수 제품들을 고객사에 소개하며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있다. 

특히 새빛맥스가 오랜 기간 쌓아온 내실로 인해 많은 고객사로부터 신뢰를 얻게 되면서 1,000여개가 넘는 온·오프라인의 유통망 확보와 동시에 전국 주요 관공서에 제품을 조달하는 등의 성과는 동사가 내세울 수 있는 레퍼런스라고 말할 수 있다. 

새빛맥스 관계자는 “라벨 부착에 따른 고객사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업무 효율성 및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일본 기업과 독점 계약을 체결하며 다양한 라벨프린터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보유하고 있는 제품은 객체의 객관성과 함께 명확성에 따른 구분이 돼야 한다. 우리가 방이나 책상 등을 정리할 때 우선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명칭’이듯 제품의 이름을 명확히 해 정렬 및 정리하는 과정은 업무 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해준다. 

산업용 라벨프린터는 이러한 상황에 최적의 아이템이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쉽게 일처리를 하기 위해 훌륭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는 해당 장비는 보편적 가치를 제고해준다는 점에서 필요한 제품군이라고 할 수 있다.

새빛맥스 관계자는 “당사가 제안하는 라벨프린터는 사무실, 교육기관에서의 파일 관리 및 물품 분류, 공장, 산업현장에서 비품 관리, 가정, 학교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소에 적용할 수 있으며, 특히 당사가 공급하고 있는 엡손 라벨테이프의 경우, PVC소재에 열전사 방식으로 인쇄돼 물, 기름 등에 손상을 입지않고 물리적인 스트레스에도 강한 내구성을 보이는 강점이 있다. 업무효율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안전문제와 관련해서도 라벨이 필수가 되어 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작업의 보편화를 이끄는 장비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업무효율 증진을 위해 보급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