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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엔시, 전기스텐함, 범용부터 주문 제작까지

산업포털 여기에 2018. 1. 16. 15:23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위치한 서울이엔시(SEOUL E&C)는 1976년 설립하여 40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기스텐함 생산의 외길을 걸어온 기업입니다.


서울전기제작소로 고객들에게 맞춤형 제품을 공급한 서울이엔시는 2011년 상호를 지금의 서울이엔시로 바꾸고 이재협 대표가 가업을 이으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이재협 대표는 품질과 신용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서울이엔시가 성장했으며, 역사 있는 회사인 만큼 전통적인 기술력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끊임없이 발전할것 이라며 포부를 전했습니다.


서울이엔시가 제작하는 제품은 스테인리스 및 스틸로 제작되어 가볍고 견고하며 방수형으로 설계되어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 옥외, 옥내 등 설치 장소에 따라 다양하게 제작될 수 있고, 깔끔한 외형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또 서울이엔시는 주문 생산으로 철저한 설계에 의해 제품이 제작되기 때문에 불량품이나 A/S가 드물어 고객의 신뢰도가 높으며, 기술력이라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끊임없는 믿음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한편, 이재협 대표는 이는 갑작스럽게 들어오는 주문을 대비할 수 있도록 어느 정도 규격화된 몇 가지 타입의 제품을 미리 만들어놓고 판매하는 계획생산을 언급하였습니다. 최근 부분적인 계획생산으로 체계를 바꿈으로써 효율적인 제품 생산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현재의 위치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 영역을 더 넓혀 당사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한 이제협 대표는 이어서 모든 고객이 인정하는 제품, 고객이 가족처럼 생각하는 기업이 되도록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