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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득인기공, 유압기기 시장의 넘버원!

산업포털 여기에 2018. 1. 19. 18:34


1989년에 설립한 (주)득인기공 (권오광 대표이사)는 현재까지 고객의 요구에 맞춘 신뢰높은 유압펌프와 유압밸브를 개발 및 생산하며 유압제품의 국산화를 앞장서고 있는 기업입니다.



득인기공은 매뉴얼밸브, 비례밸브, 솔밸브 등의 유압밸브류와 기어펌프, 베인펌프, 유압유니트펌프, 가변베인펌프 등의 유압펌프류, 그리고 밸브와 펌프를 조합한 유압유니트까지 유압부품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유압기기는 각종 산업기계 장치의 자동화에 필수적인 기계부품으로, 동사는 주로 사출기, 공작기계, 프레스기, 농기계, 중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유압기기가 높은 성능과 내구성을 요구하는 만큼 이 시장은 독일, 일본, 이탈리아 등 선진국 메이커들과의 기술경쟁이 치열하다고 전한 권오광 대표이사는 고객의 요구에 맞춘 신뢰성 높은 유압펌프 및 유압밸브를 개발, 생산하면서 유압기기의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무엇보다 득인기공은 Best Korea의 약자를 쓰고 있는 BESKO(베스코) 라는 브랜드를 통해 국내와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3년간의 검증기간을 거쳐 품질신뢰성을 인정받은 가변베인펌프는 주로 공작기계 분야에서 호응이 높은 제품으로, 선진 메이커 대비 품질은 동일하면서도 저가 제품과 비교해도 가격경쟁력이 있을 정도로 여러 메리트가 있는 펌프이며,


매뉴얼밸브는 국내에서 독자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하고 있으며, 5년간의 연구개발과정을 통해 완료되어 신뢰성이 높아 농기계, 중장비, 일반 산업기기 등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유압 파워 유니트 시스템은 유압펌프, 유압밸브 등을 조합한 장비로서 설계부터 제작까지 모든 공정이 득인기공 내부에서 대부분 이뤄지고 있어 이를 통한 품질 및 가격경쟁력이 높습니다.


권오광 대표이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절전 회로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계통의 유압시스템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득인기공은 현재도 유압 펌프, 유압 밸브 등 다양한 유압제품에 대한 국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유압기기 종합메이커'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권오광 대표이사는 국내는 기존 고객에 더욱 주력하고, 해외시장에서는 한국의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국산 유압기기는 득인기공, 득인기공 하면 BESKO가 연상될 정도로 우리의 브랜드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이와 더불어 소비자가 찾는 브랜드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