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72

삼보계량시스템(주), 케미컬 기술력 앞세운 제품군으로 이차전지 시장 선도

방폭 및 산업용 계량설비기술을 응용해 공정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업계를 주름잡은 삼보계량시스템(주)(이하 삼보계량시스템)이 이차전지 소재생산설비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자리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창립이래 첨단 분체핸들링 기술을 기반으로 ▲분체 ▲입체 ▲초정밀계량공급 ▲배출 ▲이송 ▲믹싱 등 화학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삼보계량시스템은 그간 갈고 닦은 케미컬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맞춰 이차전지 양극재/음극재 제조공정에 필요한 서클피더(Circle Feeder)와 감량식 계량피더(Loss in Weight Feeder) 등의 설비들을 개발 및 고객맞춤 Feeding Test를 거쳐 공급하고 있다. 삼보계량시스템의 주력제품 가운데 하나인 서클피더는..

산업뉴스 2024.03.14

화낙, 2024년 글로벌 혁신기업 톱 100에 선정

화낙은 Clarivate Plic에서 선정하는 2024 글로벌 혁신기업 톱 100(Top 100 Global Innovators 2024)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화낙은 지난 2012년, 2013년, 2022년 그리고 2023년에도 이 같은 영애를 안아 올해로 5번째이자 3회 연속으로 선정됐다. Clarivate는 ▲특허 취득 수 ▲영향 등급 ▲성공률 ▲지역 투자 ▲희귀성 등과 같은 데이터와 기준 등을 기반으로 전 세계의 혁신적인 기업과 기관 등을 평가해 100팀을 선정하고 있다. 화낙 관계자는 “사회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낙은 전문 분야인 공장 자동화로 사업력을 극대화하고 경쟁력이 높은 제품을 개발하는 등 투자를 이어가고 있..

(주)월드웰, 사내 카페 오픈! 회사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다

다양한 제품군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국내 용접기 시장을 선도하는 용접기 대표 기업 (주)월드웰(이하 월드웰)이 최근 사내 카페를 오픈했다. 월드웰 사옥 1층에 마련된 카페는 직원들과 거래처 및 외부 고객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웰의 카페는 감각적이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카페 특유의 감성을 이끌었으며, 식물 조경으로 더욱 힐링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문 바리스타도 채용해 커피 및 음료의 퀄리티도 신경을 썼다. 카페 한켠에는 컴퓨터실이 있어 급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회의실도 있어서 외부 고객들과 자연스럽게 미팅 시간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카페 뒤편에 있는 용접 시연장과 교육장도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990년에 설립된 ..

대한전선, 로드맵 수립해 글로벌 탄소장벽 대응 강화

대한전선은 3월 11일(월) '2050년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관련 정책 및 규제를 수립하며 탄소중립 무역장벽을 공고히 함에 따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한 것이다. 유럽은 지난해 10월부터 탄소 배출량에 따라 관세를 부과하는 CBAM(탄소국경조정제도)을 시범 시행하고 있으며, 미국도 이와 유사한 CCA(청정경쟁법)의 법안 통과를 빠르게 추진 중이다. 실제로, 각국의 전력청 등 주요 고객사들은 공급사를 대상으로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을 요구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에 쓰이는 케이블에 대해서는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의 이행을 촉구하고 있..

스토브리코리아, 쇼룸 및 교육실 완비로 제품 우수성 홍보 기반 갖춰

로봇과 섬유기계, 전기 커넥터 및 유·공압 등의 메카트로닉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제안하고 있는 스토브리코리아는 최근 2011년 창업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경기도 광명에 새로운 거점을 마련하며, 수도권 지역에 대한 고객 대응 차원을 강화한다. 스토브리코리아는 해당 사무실의 개소로 그간 홈 오피스 및 좁은 공간을 사용했던 수도권 직원들에게 사무실 출근의 장점은 살리는 한편, 재택근무의 단점을 보완해 어디서든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이와 동시에 서울 및 경기도 내 고객사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된 만큼 발 빠르고 질 높은 대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광명 사무실은 스토브리코리아가 추구하는 혁신적인 로컬 서비스 콘셉트로 구성돼 있다. 전기커넥터 사업부, 유체커넥터..

뚝심으로 일군 냉각기 제조 전문기업 백두산냉열

국내의 많은 냉각기 전문 업체들 중 ‘냉각기’하면 떠오르는 대표기업들은 사실상 각자의 특색으로 차별화되고 있다. 그중 백두산냉열은 국내 냉각기 시장의 초창기부터 활동해온 유서 깊은 명문으로서 우직한 뚝심으로 기존 고객의 높은 충성도를 이끌어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1977년부터 냉각기 분야에 종사하며 기술력을 갈고닦아 1991년 백두산냉열을 설립한 이성훈 대표는 우직한 경영과 오로지 고객의 요구에 충실한 냉각기 및 관련 제품 개발로 신뢰를 쌓아왔다. 수냉식, 공랭식 등의 금형자동냉각기는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개발력을 입증했으며, 특히 물로 180℃까지 급속 가열 및 냉각해 금형과 기계장치를 컨트롤할 수 있게 해주는 히팅유닛은 냉각기와 함께 동사의 주요 제품군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선도적으로..

일진운반기계, 맞춤형 운반기계 제작 전문업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운반기계 제조 전문기업 일진운반기계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산업 현장의 작업 효율 개선 추진과 함께 다양한 운반기계를 고객 맞춤형 사양으로 공급하고 있는 이 회사는, 설립 이래 현장에 적합한 맞춤형 운반기계 및 운반 설비들을 제작·설치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일진운반기계 서정호 대표는 “지금까지 함께 고생하고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현재 당사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유지 및 상승세를 띄고 있어,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향후에도 고객사의 사양에 맞춘 운반기계 라인업으로 더욱 폭넓게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회사 설립 10주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실제로 동사는 정부가 지원하는..

일광폴리머, 4자 협약으로 자원순환 생태계 마련한다

(주)일광폴리머(이하 일광폴리머)는 지난 2월 22일(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유일산업(주) 제2공장, (주)TK케미칼 등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본사 회의실에서 ‘페트 재생원료 산업용 수요확대를 위한 시범사업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PET병 재생원료의 산업용 신규 수요를 창출해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도모하고, 재활용시장 활성화를 통한 ESG경영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당사자들은 산업용 r-PET 기반 소재개발 및 적용을 위해 ▲고품질 안정적 원료(r-PET Chip)공급 ▲재활용 원료 배합비 등 품질관리 ▲최종 소비자 요구에 맞춘 컴파운딩 소재개발 및 견고한 공급망 구축 ▲재활용가능자원의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여기서 일광폴리머..

웰드웰(주), 국내 용접 시장이 확장 기여

웰드웰은 완벽한 용접 시스템으로 중공업, 조선소 및 원자력 발전소 등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며 작업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활발한 수주 실적을 보유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렇게 국내외에서 다양한 용접으로 시장 확장에 기여하는 웰드웰에게는 특별한 솔루션이 있다. 웰드웰은 설계부터 품질 관리 등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자동용접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며 타사와 차별화를 두고 있다. 웰드웰이 제공하는 자동용접 솔루션은 용접 관련 제품을 하나의 패키지로 제시하며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특히 용접의 자동화 설정뿐만 아니라 핏-업(Fit-Up) 단계부터 가공, 용접 등 한 패키지로 묶은 것이다. 황환술 대표이사는 “자동용접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엘피텍, 이 로봇 스타트업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매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는 많은 국내 로봇기업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세계 시장 흐름에 대한 직관력을 키우기 위해 참가하고 있다. CES에 참가해 해외 진출의 단초를 잡은 한국의 로봇 스타트업들은 전시가 마무리된 이후 더 분주하다. 귀국 후 세계 각국에 회사소개서를 보내거나, 전시 현장에서 못다 했던 미팅을 화상회의로 이어가는 모습은 이제 익숙한 광경이다. 국내 로봇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사례가 많아지는 것은 환영할 일이다. 이번 CES 2024 현장에서 여러 국내 스타트업들이 세계 각국의 투자사 또는 잠재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했다. 다만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비즈니스 모델로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안정적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