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폴리머 10

일광폴리머, 4자 협약으로 자원순환 생태계 마련한다

(주)일광폴리머(이하 일광폴리머)는 지난 2월 22일(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유일산업(주) 제2공장, (주)TK케미칼 등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본사 회의실에서 ‘페트 재생원료 산업용 수요확대를 위한 시범사업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PET병 재생원료의 산업용 신규 수요를 창출해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도모하고, 재활용시장 활성화를 통한 ESG경영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당사자들은 산업용 r-PET 기반 소재개발 및 적용을 위해 ▲고품질 안정적 원료(r-PET Chip)공급 ▲재활용 원료 배합비 등 품질관리 ▲최종 소비자 요구에 맞춘 컴파운딩 소재개발 및 견고한 공급망 구축 ▲재활용가능자원의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여기서 일광폴리머..

(주)일광폴리머, 뿌리산업 미래융합기술전시회 참가

글로벌 플라스틱 소재 유통 및 제조 기업 (주)일광폴리머(이하 일광폴리머)가 지난 10월 25일(수), 26일(목) 양일간 수원메쎄 전시장에서 개최됐던 ‘뿌리산업 미래융합기술전시회 & 한국금형비전포럼(COTEC 2023)’에 참가했다. 일광폴리머는 이번 전시회에 ‘공정 자동화 이동식 로봇 사출기(이하 이동식 로봇 사출기)’를 홍보했다. 동사의 이동식 로봇 사출기는 기존 사출기와는 달리, 사출이 필요한 위치로 로봇이 직접 이동해 작업을 진행한다. 이는 공정 단순화를 실현했으며, 그로 인해 원가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이동식 로봇 사출기의 가장 큰 장점은 ‘생산 유연성’이다. 고객의 생산 프로세스에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이 핵심 포인트이다. 또한, 금형 교체가 약 1분이면 이루어지고 스프루&런너도 불..

(주)일광폴리머의 新아이템 ‘공정 자동화 이동식 로봇 사출기’

글로벌 플라스틱 소재 유통 및 제조 기업 (주)일광폴리머(이하 일광폴리머)가 최근 흥미로운 신규 사업 아이템을 소개했다. 해당 아이템은 바로 ‘공정 자동화 이동식 로봇 사출기(ROBIN, 이하 이동식 로봇 사출기)’로, 지금까지 국내에는 없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아이템으로써 관련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동식 로봇 사출기는 기존 사출기와는 달리, 사출이 필요한 위치로 로봇이 직접 이동해 작업을 진행한다. 이는 공정 단순화를 실현했으며, 그로 인해 원가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일광폴리머 이명주 팀장은 “이동식 로봇 사출기는 독일 기업인 ANYBRID社가 세계 최초로 연구, 개발했다”라며 “당사는 이 회사의 국내 단독 대리점으로서 제작 의뢰부터 양산, 소재 선정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

(주)일광폴리머, 이네오스 ABS·PS 컬러링 생산… 제조 역량 키운다!

글로벌 플라스틱 소재 유통 및 제조 기업 (주)일광폴리머(이하 일광폴리머)는 최근 한국이네오스스티롤루션(주)(이하 이네오스)과 ABS, PS 컴파운드품 생산 협력을 맺었다. 이에 따라 동사는 이네오스의 Natural 수지에 대한 컬러링을 생산하며 제조 분야에 대한 볼륨을 키울 계획이다. 일광폴리머 백지훈 상무는 “당사는 2018년에 서천 컴파운딩 공장을 구축함으로써 본격적으로 플라스틱 소재 전문 제조기업으로서 한 단계 도약했고, 이후 지금까지 대전방지, 항균 등의 부가가치가 높은 기능성 소재를 생산하면서 제조 역량을 높여왔다”면서 “이제는 범용 소재인 ABS 컬러링까지 생산하며 일광폴리머의 제조 포트폴리오를 넓힐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일광폴리머의 ABS, PS 컴파운드품 생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POM 대체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폴리케톤’

POM 가격이 최근 중국 POM 업체들의 가동률 축소, 투입 원재료 부족에 따른 유럽 공급 차질 등으로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전방 업체들의 재고 부족 및 향후 증설 프로젝트 제한으로 POM은 중기적으로도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POM의 가격이 인상되고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에서 POM을 대체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폴리케톤(Polyketone)’이 꼽히고 있다. POM 공급망 이슈, 단기간 해결 어려울 것 POM(Polyacetal)은 포름알데히드 기반의 반결정성 열가소성 소재로, 높은 기계적 강도, 우수한 내마모성 및 내유성 등의 장점을 지녀 내구성을 요하는 기계 작동 부위, 기어류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POM이 유럽 내에서 공급 부족 현상이 지..

글로벌 플라스틱 소재 유통 및 제조 기업 (주)일광폴리머

글로벌 플라스틱 소재 유통 및 제조 기업 (주)일광폴리머가 자체 기술 특허로 보유하고 있는 ‘MPA’는 금속과 플라스틱을 일체화시키는 기술로, 각종 부품의 기능성 강화(기체 및 액체의 기밀성), 슬림화, 경량화가 요구되는 케이스나 내외장 부품 등에 적용돼 제품의 혁신에 이바지한다. 공정 축소로 생산성 증대와 코스트 절감이 가능한 MPA 기술을 본지에서 소개한다. 생산성 향상과 제조원가 절감 기대 (주)일광폴리머(이하 일광폴리머)에서 자체 개발한 ‘MPA(Metal & Plastics Adhesion technology)’는 금속과 플라스틱의 접합 기술로, 접착제 없이 기계적 접합만으로 금속과 수지를 일체화시키는 기술이다. MPA의 공정은 이러하다. 판재를 프레스한 후 탈지, 처리, 세척의 3단계 MPA ..

그래핀 소재, 기능성 양말로 재탄생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은 기계적 강도가 강철보다 200배 이상 뛰어나고, 열전도성은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높다. 그리고 현존하는 물질 중에서도 비교적 높은 전기 전도도를 가지고 있는데, 많이 사용되는 구리에 비해 무려 100배의 전기 전도도를 가진다. 이 밖에도 초경량, 넓은 표면적, 높은 투과도, 투명성, 신축성, 화학적 안정성, 낮은 전기저항, 인체 무해 및 응용성 등의 특징을 지녀 향후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태양전지, 자동차, 조명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전략적 핵심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그래핀이 소재로서 개발돼 기능성 양말로 재탄생했다. 해당 양말은 99.9% 향균, 99.9% 항곰팡이, 99.99% 소취 기능으로 무좀이나 냄새 걱정을 덜어줄 수 있다. 또한 원적외선 방사, 정..

(주)일광폴리머, 차세대 신소재의 활용 가능성을 넓히다!

(주)일광폴리머, (주)네오엔프라·(주)신우·(주)지클로와 그래핀 상용화에 노력 글로벌 플라스틱 소재 유통 및 제조 기업 (주)일광폴리머(이하 일광폴리머)가 최근 그래핀 소재 사업군을 더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알차게 채워가고 있다.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은 기계적 강도가 강철보다 200배 이상 뛰어나고, 열전도성은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높다. 그리고 현존하는 물질 중에서도 비교적 높은 전기 전도도를 가지고 있는데, 많이 사용되는 구리에 비해 무려 100배의 전기 전도도를 가진다. 이 밖에도 초경량, 넓은 표면적, 높은 투과도, 투명성, 신축성, 화학적 안정성, 낮은 전기저항, 인체 무해 및 응용성 등의 특징을 지녀 향후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태양전지, 자동차, 조명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전략..

빨아도 성능은 그대로! 착한 마스크 등장

신소재 마스크로 급부상한 (주)일광폴리머의 ‘그래핀텍스 마스크’ 글로벌 플라스틱 소재 유통 및 제조 기업 (주)일광폴리머는 최근 그래핀 신소재를 활용한 ‘그래핀텍스 마스크’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사업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그래핀텍스 마스크는 그래핀 고유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기존 마스크 기능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서 현재 신소재 마스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일광폴리머는 해당 마스크의 B2B 판매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공급에 돌입했다. 최근 (주)일광폴리머(IKP, 이하 일광폴리머)는 그래핀 섬유기업 (주)아이지에스에프와 MOU를 맺고 공동 기술 개발에 참여해 그래핀 상품 제조 및 유통을 시작했다. ‘꿈의 물질’로 불리는 그래핀은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한 강도(인장력 ~130G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