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명품 제프란으로 국내 시장을 사로잡다 플라스틱 기계산업의 제어 분야를 담당해온 (주)한국제프란이 기술력을 앞세운 시장 확대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플라스틱 산업의 전반적 불황을 탄탄한 기술력과 시장 확대 전략으로 극복해나가고 있는 것 이다. “플라스틱 제품 생산현장에서 쉴 새 없이 움직이는 기계들을 제어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이라고 (주)한국제프란을 소개한 이재환 대표이사는 “글로벌 브랜드 제프란이 가진 우수한 경쟁력을 통해 오랜 시간 플라스틱 산업 현장의 자동화에 기여해왔다”며 자부심을 전했다. 1986년 마니실업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 대표이사는 이탈리아 제프란의 제품을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하게 되면서 1997년에 한국제프란으로 상호변경을 결정했다(법인전환 200..